기대되는 대작온라인게임 마블히어로즈 온라인과 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6년에 기대할 만한 대작온라인게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프리오픈을진행 중인, 마블히어로즈 온라인과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로스트아크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중에서 가장 기대를 해도 될 만한 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성 넘치는 전투 액션과 다양한 연출 효과로 몬스터만 사냥하면서 정해진 것들만 하는 방식이 아닌 정말 자유 그 자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다양한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는 대작온라인게임 입니다.

 

로스트아크는 아쉽게도 현재 플레이 할 수가 없죠. 아직 체험을 못해봤기 때문에 다음에 다양한 정보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마블히어로즈 온라인 같은 경우는 프리오픈을 통해 직접 체험을 해봤습니다.

따라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마블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블 게임 정도는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마블광팬이라마블 관련 영화가 나오기만 하면 바로 가서 보는 편입니다. 마침, 마블히어로즈 온라인과 아이언맨을 콜라보해서 패러디한 영상도 있더라고요.

나름 고퀄리티이니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마블히어로즈온라인은

총 40명의 히어로와 그에 맞는 개성있는스킬, 그리고다양한 장비를 이용하여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액션 MMORPG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던전에 입장을 하여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인데 실제로 플레이를 하다보면던전이라는 개념 보다는 출동!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있는 적들을 처치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챕터마다 재미있는 스토리가 이어져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빨리 챕터를클리어하고 싶을 정도? ㅎㅎ

 

 

 

 

 

히어로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그런 우월감!? 그런 재미를 느끼는걸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마블히어로즈에서는 총을 들고 전투를 하는 적들을 아주 손 쉽게 처치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맨 같은 경우는 빠르게 이동을 하며, 적들을 얼려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챕터가 진행되면 될수록 더욱 강력한 적들이 나오죠. 그에 따라 캐릭터의 스킬 역시 화려해집니다. 핵앤슬래시 느낌이 충만해요. 특히 레벨 52를 돌파하면 일종의 필살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단축키U) 필살기를 사용할 때의 쾌감은 대단합니다. ㅎㅎ

 

 

 

 

이제까지의 다른 마블 게임들은 대부분 한 영웅을 이용하여 전투를 하거나 싱글로 영화 속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유저와 함께 하거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전투를 하면 얼마나 재미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블히어로즈온라인은 넓고 다양한 지역에서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마블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전투를 하다보면 유저들도 많이 보이게 됩니다. 유저와 같이 전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블이라는 IP 자체가 워낙 유명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정말 많아서 채팅도 활성화가 잘되어 있으며, 어딜 가든 유저가 보이더군요.

 

북미에서부터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라 그런지 프리오픈인데도북적북적하네요.

 

 

 

 

가장 재미있던건 히어로 레벨이 올라가면서 점점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아이스맨 같은 경우는 얼음을 발사하는 스킬에서 빔을 발사하거나 눈을 대량으로 뿜어내는 등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었고 레벨10을 달성하면 단축키 R을 통해 짧은 범위를 이동하는 방식이 아닌 하늘을 날아다니는 능력도 배우게 되더군요. 점점 영화속에서만 봤었던 아이스맨의 능력을 하나씩 얻게 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몬스터를 잡고 있는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이 되더군요. 빠른 이동이 가능해서 지역에 있는 모든 이벤트에 계속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히어로는 대부분 순간이동을 하거나 대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있던 챕터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벤트는 일렉트로였습니다. 단순한 적들과는 달리 보스몹의 느낌이었고 여러 스킬을 사용하더군요. 영화속에 나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적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이런 게임 속 이벤트는 시간 제한이 있는데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쿨타임이 지나면 다시 진행되기 때문이죠.^^

 

 

 

 

디아블로의 영향을 받아서 그럴까요? 아이템이 나오는 방식이 똑같더군요. 색깔별로나오는것도 같아서 디아블로를 재미있게 했었던 때가 생각 나더군요.

마블히어로즈는 대작온라인게임 디아블로의 방식과 매우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곧 로스트아크도 CBT를 진행을 하겠지만 너무 고사양의 게임일 것 같아서 저는 마블히어로즈 온라인을 계속 즐길 것 같네요.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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